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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대선 불확실성 해소 … 코스피 업종 대부분 상승중

최종수정 2007.12.20 09:26 기사입력 2007.1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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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대선 정국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코스피지수가 순조로운 상승 출발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거래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21포인트(0.71%) 오른 1874.68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최고가는 1882.51포인트.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186억원, 기관이 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336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비차익거래 물량을 중심으로 42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계(2.77%)와 증권(1.84%), 철강금속(1.43%) 등의 상승이 다소 두드러지고 있다.

대선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건설업은 0.46% 상승세로 비교적 잠잠한 모습이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한국전력(-0.49%)과 KT&G(-0.36%)를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중이다. 두산중공업(5.26%)과 미래에셋증권(4.73%), 대한한공(3.61%), SK에너지(3.01%)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S-Oil(-1.07%)과 SK(-0.79%)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그룹 관련주 가운데는 현대제철(2.25%)과 현대상선(0.84%), 현대산업(0.33%) 등이 올랐지만 현대건설(-0.77%)은 소폭 하락중이다.

대선 수혜주로 지목된 롯데쇼핑(1.79%)과 하나금융지주(1.66%) 등도 오름세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76포인트(0.39%) 오른 712.23을 형성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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