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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선株, 약발 다됐나...대거 하한가

최종수정 2007.12.20 09:15 기사입력 2007.12.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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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와 주가 향방을 함께 해온 이른바 '대선주'들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대통령 당선 결과가 나오면서 대거 급락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고공행진을 이어온 이명박 관련주들이 대거 하한가를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돈주로 분류됐던 종목들만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신천개발, 삼호개발, 이화공영, 홈센타, 동신건설 등이 하한가로 직행한 가운데, 삼목정공, 리젠, 현대통신 등이 10%이상 급락세다. 특수건설, 세중나모여행은 전날보다 5.66%와 3.46% 떨어진 2만5000원과 1만1150원을 기록 중이다.

사돈인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등의 관련주로 꼽히는 한국타이어는 0.51% 소폭 오른 1만96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그 밖에 효성ITX와 효성도 각각 1.97%와 3.07% 오른 6만2200원과 1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그 밖에 이 후보를 지지했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관련주인 EG도 전날보다 8.31% 떨어진 1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회장, 정동영 후보와 연관된 것으로 분류되는 종목들도 대부분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공약인 대륙철도 관련주로 거론돼 온 세명전기(-8.27%), 미주레일(-10.92%), 폴켐(-4.57%), 일경(-9.41%)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회창 후보와 관련주로 알려진 단암전자통신도 12.72% 급락한 1235원을 기록 중이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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