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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순익 35% ↑… 전문가 예상치 상회

최종수정 2007.12.20 08:33 기사입력 2007.12.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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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트웨어회사인 오라클의 회계연도 2분기(9~11월)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급증해 전문가들의 예상을 상회했다고 마켓워치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오라클은 지난 분기 순이익이 13억달러(약 1조2210억원)로 전년 동기 9억6700만달러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53억달러로 전년 동기 41억6000만달러보다 늘었다. 이는 톰슨파이낸셜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50억4000만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코웬 앤 코의 피터 골드마처 애널리스트는 “순익을 기대했지만 이 정도로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오라클의 실적 급증은 기존 제품들보다 신규 소프트웨어 판매 실적 급증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오라클은 신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며 10년래 최고 증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오라클은 투자자들의 신용경색 여파로 인한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를 덜게 되었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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