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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경영전략] SK그룹

최종수정 2007.12.20 13:30 기사입력 2007.12.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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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가치경영 기반 '제3창업' 본격화


   
 
지난 7월 1일부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SK그룹은 지주회사체제 출범과 함께 제 3의 창업으로 새로운 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내년에도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주창한 3대 가치경영을 기반으로 제3창업을 본격화해 SK그룹을 글로벌 메이저 기업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3대 가치경영이란 지배구조 개선과 독립ㆍ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주주 이익의 극대화,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치 경영 ▲주주가치 경영 ▲사회적 가치경영'의 세 가지를 말한다.

SK그룹은 지주회사 전환과 함께 주력 계열사의 수익구조를 모두 재편한 상태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글로벌 수익의 확대에 전념할 계획이다. 설비고도화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강화, 중국 등 해외 전략시장에서의 시장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주회사 출범 이후 '따로 또 같이' 의 'SK식 경영'을 확대ㆍ강화하여 각 계열사들이 각각 독자 생존 기반을 확보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며 지주회사와 사업회사가 선순환적으로 가치를 창출해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운영해갈 것이라고 SK측은 밝혔다. 

SK에너지는 올해 초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기 위해 신설한 해외법인인 'SKI(SK International)'와 사업 본부의 하위조직이었다가 CEO 직속으로 독립시킨 중국 본부의 조직 효율화와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SK텔레콤도 올해 중국에 지주회사 격인 SK텔레콤 차이나를 설립하고 조직을 체계화하고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했으며 CGO(Chief Growth Officer)라는 다소 생소한 직책을 신설 '성장(Growth)'을 중점 화두로 다루기 시작했다.

SK그룹은 이를 내년에는 더욱 정교화 해 SK그룹의 실질적인 성장 경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규성 기자 bobo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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