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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株, '대선결과 따른 수혜 전망'<현대證>

최종수정 2007.12.20 08:29 기사입력 2007.12.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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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 결과로 봉형강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현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부동산 규제완화와 주택공급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철강업종내 철근 및 H형강을 생산하는 봉형강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17대 대통령 선거 결과, 철강업종 내 수혜종목은 봉형강 업체로 평가된다"며 "봉형강 업체가 생산하는 철근과 H형강은 수요산업이 건설업종(실수요 기준 철근의 경우 100%, 형강은 64%가 건설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봉형강업체를 톱픽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현대제철(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1만4000원), 동국제강(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7만원), 한국철강(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1만4000원), 대한제강(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6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그는 봉형강 수요 확대 예상의 근거로 규제완화와 주택공급확대를 꼽았다.

박 애널리스트는 "17대 대통령 당선자는 연간 50만호 주택공급, 한반도 대운하 건설, 재건축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고 도심재개발로 건물의 고층화가 진전될 것이라는 점도 봉형강 수요 증가에 긍정적"이라면서 "참고로 지난 15년간 단위면적당 철근과 H형강의 소비량이 각각 3.5%, 4.3% 증가했는데 이는 재건축 및 신규건축물의 고층화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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