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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브랜드]이랜드 / 버그하우스

최종수정 2007.12.20 10:50 기사입력 2007.12.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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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의 버버리' 세계적 명성


   
 
이랜드는 아웃도어 '버그하우스'를 명품 브랜드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버그하우스는 '산장'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등산 전문 마니아를 위한 브랜드. 1966년 탄생한 이후 혁신적인 품질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유럽에선 최초로 고어텍스 소재를 등산 의류에 채택했다. 

세계 최초로 여성전용 라인을 개발한 브랜드도 역시 버그하우스다.

최근 국내 전개권을 확보한 이랜드는 버그하우스를 볼륨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버그하우스'는 영국 아웃도어 등산용품 부문 매출액,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현재 유럽, 아시아권을 포함 20여 개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내년 봄시즌부터 이랜드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유통채널을 최대한 확보, 아웃도어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욕아래 전열 재정비를 마친 상태.

우선 새 라인인 '후레쉬 에어'군과 '쿨 에어'군을 선보이고 고가ㆍ고기능성 위주 제품이었던 기존의 버그하우스를 다양한 레저영역 제품군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타일리쉬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젊은이와 여성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가격대도 현재보다 다양하게 가져가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브랜드 파워를 높여 나갈 계획을 세워놨다.

버그하우스 엄재은 브랜드장은 "버그하우스는  유럽에서 아웃도어 분야의 버버리로 통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라면서 "이랜드의 영업 노하우와 프랜차이즈망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버그하우스는 2007년 영국 최고의 명품브랜드 500개 브랜드에 수여되는 '수퍼브랜드(UK Super Brand)'와 영국 언론, 패션, 디자인 등 각계 오피니언 리더가 뽑는 '쿨브랜드(UK Cool Brand)'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앞서 2006년에는 기업 멘토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회사에게 주어지는 '퀸즈 어워드( The
Queen's Awards for Enterprise)'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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