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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주택 압류 신청 전년비 68%↑

최종수정 2007.12.20 07:51 기사입력 2007.12.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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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주택 압류 신청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모기지시장조사업체 리얼티트랙은 지난달 주택 압류 신청건수가 20만195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12만334건을 기록했었다. 올해 11월의 통계는 그러나 전달의 22만4451건에 비하면 10% 적은 수치다.

11월에는 617가구당 1가구에서 주택 압류 신청이 나온 셈이라고 리얼티트랙은 밝혔다. 지난 1년간 50개주 가운데 43개 주에서 압류 신청이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티트랙의 릭 샤르가 부사장은 “현재 주택경기가 좋지 않지만 주택 압류가 최근 감소세라는 사실은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2008년 상반기에 주택 압류가 한차례 크게 증가하는 일이 생길 것”이라며 “또 5~6월에 만기되는 주택담보대출이 있기 때문에 내년 가을에도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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