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FRB,ECB,스위스중앙銀 340억달러 투입

최종수정 2007.12.20 04:00 기사입력 2007.12.20 04:00

댓글쓰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유럽중앙은행(ECB), 스위스중앙은행이 경매 방식으로 시중에 340억달러(약 31조 9396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CB와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서에서 각각 100억달러와 40억달러의 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FRB도 새로운 단기 대출 시스템인 TAF를 통해 금리 4.65%, 만기 28일인 200억달러의 자금 투입을 위한 경매를 시행했다.

이같은 각국 중앙은행의 조치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이 무너지면서 대출 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신용경색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주 3개월물 유리보 선물 금리는 7월말 4.26%에서 7년래 최고치인 4.95%로 치솟았다.

이에따라 앞의 세 은행과 함께 캐나다중앙은행과 영란은행이 공조해 시중에 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모건스탠리의 조지 곤클라브 선임 채권 담당자는 "이는 자금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어려운 시기인만큼 다음번 입찰에서 금리가 높게 매겨지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