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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일부 알트-에이 모기지 증권 등급 강등

최종수정 2007.12.20 03:16 기사입력 2007.12.2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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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70억달러(약 6조5758억원) 규모의 알트-에이 모기지 증권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알트-에이는 서브프라임보다 신용등급이 우량한 대출자에게 적용되는 금융상품이다.

S&P는 지난 5개월간 모기지 미상환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문제가 서브프라임에서 더 확대될 것이라고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등급이 하향된 알트-에이 모기지는 2005년~2006년 발행된 6940억달러 중 1%에 해당한다.

그 가운데 컨트리와이드 파이낸셜과 베어스턴스, 리먼 브라더스 홀딩스가 발행한 것이 대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S&P측은 "이같은 조치는 알트-에이 모기지의 미상환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면서 "단지 서브프라임 문제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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