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국민 경제 살리기 선택했다"-뉴욕타임스

최종수정 2007.12.19 22:22 기사입력 2007.12.19 22:21

댓글쓰기

미국의 뉴욕 타임스(NYT)와 워싱턴 포스트(WP)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당선 사실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며 한국민이 경제 살리기를 선택했다고 분석했다.

NYT는 이 후보가 친기업적 개혁과 고용 창출 등의 경제 살리기 공약을 내걸었고 2위 후보와의 격차가 20%정도 벌어진 것은 그의 이 공약이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 후보의 승리로 한국에 10년만에 보수정권이 탄생하게 되었다며 대북관계에서의 강경노선,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운 점도 소개했다.

WP도 '불도저'라는 별명을 가진 전 현대건설 사장 출신의 이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WP는 이어 이 후보가 연 평균 경제성장률 7% 달성, 국민 소득 4만 달러, 10년안에 세계에서 7번째의 경제 대국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WP는 BBK 주가 조작 의혹에 관련된 특검법이 통과됐다며 이 후보가 취임 전까지 조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WP는 과거 대선과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경제 회복이 가장 우선 순위였으며 북한 문제가 주요 쟁점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