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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4Q 적자전환 (2보)

최종수정 2007.12.19 22:17 기사입력 2007.12.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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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올 4분기 역사상 첫 분기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4분기 35억6000만달러(약 3조3443억원), 주당 3.61달러의 분기손실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9억8000만달러, 주당 1.87달러의 순익을 올린 것과 대조적이다.

또 당초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39센트의 손실을 훨씬 밑도는 수준이다.

모건스탠리의 분기손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관련해 94억달러의 자산상각을 단행한 것이 주원인이었으며 조 크루즈 전 공동 부사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를 내놓은 상태다.

이같은 결과에 존 맥 최고경영자(CEO)는 "매우 실망했다"면서 연말 보너스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로부터  50억달러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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