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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후보 당선돼도 당장 환율 큰 등락 없을 듯"

최종수정 2007.12.19 21:45 기사입력 2007.12.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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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의 대선승리가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통신은 대선 직후 한국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면서 한국외환은행 구길모 차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이 후보가 당선된 이후 환율 변화에 대해 물었다.

이에 구 차장은 "대선 영향으로 환율이 크게 오르거나 내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장은 일단 전반적으로 조용하게 움직이며 이 후보가 제시한 경제 공약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장기적으로 볼 때 이 후보는 한국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제가 나아진다면 원화 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2017년까지 경제성장률 7% 달성과 함께 1인당 국민소득을 4만달러까지 끌어올려 한국을 세계 7대 부국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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