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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마감] ECB 호재로 5거래일만에 반등 성공

최종수정 2007.12.19 21:04 기사입력 2007.12.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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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 소식으로 아시아 증시에 상승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인도 증시도 5거래일만에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각) 인도 봄베이증권거래소(BSE)의 센섹스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32포인트(0.1%) 오른 1만9091.96으로 거래를 마쳤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 지수는 8.85포인트(0.2%) 상승한 5751.15를 기록했다.

ECB가 신용경색을 막기 위해 금융 시장에 5000억달러를 투입키로 했다는 소식에 미국은 물론 아시아 증시에 큰 상승 모멘텀을 제공했다.

SBI 펀드 매니지먼트의 자예시 슈로프도 "인도 증시가 글로벌 증시 덕분에 탄력을 받았다"면서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아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인도 2위 상업은행인 ICICI은행(1.8%)과 소프트웨어 수출업체 인포시스(1.1%)의 눈에 띄게 상승했으며 인도 최대 컴퓨터 서비스 공급업체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1%)도 이에 동참했다.

반면 인도 최대 저가 항공업체 데칸 항공 이사회가 킹피셔 항공과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CNBC-TV의 보도 이후 주가는 6.7% 곤두박칠쳤다. 9개월래 최대 하락폭이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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