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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시 원서접수 시작...'막판 눈치작전' 극심예상

최종수정 2007.12.19 20:59 기사입력 2007.12.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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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008학년도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교육부는 2008학년도 대학별 정시 원서접수가 오는 20일부터 개시된다며 원서접수 기간을 놓쳐 대학에 지원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6학년도 원서 접수 마감일에 해킹으로 인해 원서 접수 서버의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원서 접수 마감일을 '군'별로 차별화했으며, 원서접수 대행업체에 대해 보안 강화를 요청했다.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서버 해킹 발생시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수사체제 유지를 요청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원서접수 대행 업체의 비상연락망을 확보해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학생들이 원활하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에서는 지나친 막판 눈치 작전으로 원서 접수 마감시간대에 접수가 몰릴 경우, 시스템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정상적인 원서접수 처리가 안될 경우를 대비해 마감 1일 정도 여유를 갖고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고 교육부는 당부했다.

이와함께 같은 군에 속해 있더라도 대학에 따라 마감일 또는 마감시간을 별도로 정하고 있으므로 원서 접수시 해당 대학 홈페이지 및 모집요강을 꼭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원서 접수와 관련, 교육부에서는 지원방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지원방법 위반 사례가 확인된 경우 대학입학이 모두 취소가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이 부분에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시 모집과 관련돼 발생하는 주요 위반 사례는 수시 합격자의 경우 등록과 관련없이 다음 전형에 지원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시모집에 지원해 입학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었다.
 
군별로 1회씩만 지원하는 규정을 위반해 동일 군에 2회이상 지원함으로써 군별위반 사례가 발생한 경우가 있다.

한편 군별로 1개 4년제 일반대학에 지원한 후 추가로 산업대학과 전문대학에 지원할 경우 대학명 혼동으로 동일 군에 속한 일반대학을 지원할 수 있어 원서접수시 꼼꼼히 확인토록 당부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원방법 위반 사례가 확인된 경우 대학입학이 모두 취소가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이 부분에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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