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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민주당 재건에 앞장설 것...李 당선 축하"

최종수정 2007.12.19 19:49 기사입력 2007.12.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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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19일 저녁 개표가 진행중인 대통령 선거에 대해 "최선을 다했지만 또다시 국민의 뜻을 받드는데 실패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고 당원 동지 여러분께도 미안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국정파탄세력을 심판하고 선거혁명을 통해 민주당을 부활시켜 달라고 호소했지만 저의 능력 부족으로 당에 너무 큰 시련을 안겨드려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민주당은 역사의 격랑을 헤치며 오늘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위대한 역사 창조를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외롭게 투쟁하는 민주당과 저를 따뜻하게 성원해 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후보는 "국민의 주권은 신성하며 그 선택은 절대적으로 존중돼야 하기에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진정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훌륭한 대통령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종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당인 신당의 유례없는 대참패는 국정실패세력을 그대로 포함해 열린우리당 계승정당을 결성할 때 이미 예정된 것이었다"며 "이제 대통합신당은 견제세력으로서의 자격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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