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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과반압승예측에 "이겼다"환호

최종수정 2007.12.19 18:20 기사입력 2007.12.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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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 KBS-MBC, SBS, YTN  등 주요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과반을 넘는 압승으로 예측되자 한나라당이 잔칫집 분위기에 휩싸였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이방호 선대본부장, 박희태 고문 등 당 지도부와 선대위, 당직자등은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에서 TV를 통해 출구조사결과가 나오자 박수를 치며 승리를 환호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같은 시각 당사 앞에 설치된 무대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자와 당원들은 징과 꾕과리를 치면서 압승을 자축했다. 

한나라당은 당초부터 압승을 자신하면서 과반 지지 달성 여부에도 내심 기대가 많았다. 전체 투표율이 사상 최저로 예측되면서 분위기가 잠시 가라앉은듯 했으나  대구 경북 등 한나라당 텃밭에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자 다시 기대에 들뜨기도 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개표가 시작되고 당선이 확실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하게 개표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이명박 후보는 현재 시내 모처에 있으며 자택 혹은 시내의 한 호텔 중 한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개표가 시작되고 당선 윤곽이 확실해지는 오후 8시 30분에서 오후 9시 사이에 당사 선거상황실을 방문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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