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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율 61~63% 예상

최종수정 2007.12.19 18:02 기사입력 2007.12.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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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역대 대선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은 57.6%로, 지난 2002년 16대 대선때의 같은 시간대 64.5%보다 6%포인트 낮은 것이며, 선관위측은 최종 투표율은 61~6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역대 대선의 최저투표율이었던 2002년 70.8%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전국 16개 시·도 지역별로는 경북이 63.8%로 투표율이 가장 높고 이어 전북 62.3%, 대구 61.4%, 전남 60.3%, 울산 58.5%, 경남 58.4%, 광주 58.3%, 강원도 58.1%, 서울 57.5%, 대전 56.5%, 충북 56.4%, 충남 56.1%, 부산 55.9%, 제주 55.7%, 경기도 55.3%, 인천 54.8%를 기록했다.

개표는 전국 249개 개표소별로 빠른 곳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돼 9시께부터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는 당선자가 거의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후보간 득표차가 초반부터 현격할 경우 이보다 빨리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선대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투표율이 저하되는 추세이며 지난 여론조사때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이 67%에 그쳤다"며"그동안 대선후보별 여론조사 결과 후보간 갭이 컸고, 선거가 네거티브로 흐르면서 유권자들의 흥미를 반감시킨 것 같다"고 분석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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