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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언론도 한국 대선 집중 보도

최종수정 2007.12.19 17:26 기사입력 2007.12.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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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 매체들이 19일 실시된 한국 대통령 선거 관련 당선 유력후보 소개 및 향후 남북관계 전망 등을 일제히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간신문인 노바야 이즈베스티야는 "남북관계, 러시아를 포함한 주변국들과의 관계, 경제 상황 등 매우 많은 문제들이 이번 대선에 달려있다"며 사전 설문조사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정동영 후보보다 30% 앞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선거 결과를 단정짓기 어렵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또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극동지역과 한국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소개했다.

한편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이번 한국 대선에 총 10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대선 결과가 내년 4월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만일 한국 경제가 좋아지면 대북관계나 동북아 전체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일간 브레먀는 당선이 유력한 후보는 이명박과 정동영 후보로 이들 모두 북한과 관계가 완만하기 때문에 향후 대북관계 전망은 밝다고 진단했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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