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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선진화 이룩해 시대의 사명 다할 것"

최종수정 2007.12.19 14:41 기사입력 2007.12.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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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9일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선진화를 이룩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사명"이라며 '자신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제57주기추도식에 참석차 효창원 윤봉길 의사 묘를 방문한 이 후보는 이 같이 밝히고, "선열들의 높고 큰 가르침과 투혼, 기개를 본받아 모두가 잘 사는 나라, 부강하고 자랑스러운 조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의사님을 비롯한 애국선열들께서 조국을 위해 살신성인하신 뜻을 이어받아 불굴의 정신으로 어려운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선거운동기간 내내 그가 강조해왔던 '경제대통령'으로서의 이미지를 재차 부각시키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어 자신을 향해 범여권에서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은 결백함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국가나 민족의 흥망성쇠는 고난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불굴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역사의 교훈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말해 범여권의 공세는 자신을 향한 네거티브 전략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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