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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골드만삭스 실적에 화답 '강세'

최종수정 2007.12.19 11:43 기사입력 2007.12.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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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모처럼 동반 상승하고 있다. 오랜만에 월가에서 호재가 터져나왔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가 월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골드만삭스는 전날 월가 기대치를 웃돈 4분기 성적표를 내놨다. 순이익 32억2000만달러를 달성, 월가 예상치 31억5000만달러를 상회한 것.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도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뉴욕 증시 다우 지수가 이틀간 이어진 큰폭 하락세를 마감하고 0.5% 반등에 성공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반등에 나서고 있다.

일본 증시가 오전장을 강보합 마감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39포인트(0.04%) 오른 1만5214.25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1475.07을 기록, 5.30포인트(0.36%) 올랐다.

일본 정부가 올 회계연도 경제성장 전망치를 깍아내린 것이 악재로 작용하며 미국발 호재에 호응하지 못 했다. 일본 내각부는 강화된 건축법 탓에 주택 건설업 둔화가 예상된다며 성장 전망치를 기존의 2.1%에서 1.3%로 하향조정했다.

JFE 홀딩스(3.86%) 미쓰비시(3.70%) 신일본제철(2.92%) 닌텐도(2.40%)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중국 증시는 뚜렷한 반등세다. 오전 11시3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1% 오르며 488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들이 거래하는 상하이B 지수 역시 1% 상승 중이다.

반등에 나선 홍콩 증시는 2만7000선을 웃돌고 있다. 항셍지수는 1.4% 오르고 있다.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 역시 1.5% 강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2.2% 급등하고 있다. 베트남 증시 2.6% 급등하고 있다. 0.8% 상승 중인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3400선 회복을 앞두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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