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해외 마케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조직을 기존 '3개 지역총괄, 6개 지역대표, 1개 부문' 체제에서 '8개 지역사업본부'로 재편했다.
지역사업본부내에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코포레인트 마케팅(Corporate Marketing)' 조직을 신설했다.
LG전자는 이어 2008년 1월 1일자로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신규임원 32명 등 총 39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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