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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올해 직원에 202억달러 쏟아부어

최종수정 2007.12.19 05:05 기사입력 2007.12.1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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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가 기업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낸 골드만삭스가 직원들에게 후한 보상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가 올해 직원 보수와 보너스로 지출한 금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02억달러에 달했다고 CNN머니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함께 발표했다.

202억달러가 직원 3만522명에 골고루 나눠졌다면 1인당 66만1400달러를 가져간 셈이다. 작년에는 평균 보수.보너스가 62만1906달러였다.

물론 이 금액이 모든 직원에게 고루 분배된 것은 아니다. 로이드 블랭크파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블랭크파인의 경우 올해 보수가 7000만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대조적으로 리먼브라더스는 2007년 보수 및 보너스로 95억달러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리먼브라더스 직원 수가 2만8556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인당 33만2600달러를 받는 셈이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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