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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내가 설립" 李 광운대 특강 주요 발언 내용

최종수정 2007.12.16 15:44 기사입력 2007.12.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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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 1월 BBK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BBK 설립했다"는 내용이 담긴 관련 동영상 CD을 공개했다.

신당은 이날 새벽 긴급 입수한 동영상을 통해 이명박 후보가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강연을 통해 BBK 설립을 인정했다면서 이 후보의 대선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신당이 공개한 동영상 CD에 따르면 이 후보는 당시 강연을 통해 ▲BBK 및 사이버증권사 설립 경위 ▲21세기형 종합금융그룹 추진의지 ▲수익모델 및 향후 경영계획 등을 밝혔다.

다음은 광운대 특강 당시 이명박 후보의 주요 발언 내용.

▲ 파일 1 (2분 27초-3분 00)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습니다. 해서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서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을 하기로 생각을 해서 지금 정부에다 제출을 해서 이제 며칠 전에 예비허가 나왔습니다. 근데 그 예비 허가 나오는 걸 보니까 한 6개월 걸려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 파일 1 (4분 47초 - 5분 11초)

오늘 사실 MBC에서 인터뷰를 쪼깐 하는데, 그 사람들이 뭘 묻느냐 하면은 절 보고 그랬어요. 요즘 기업구조, 대기업 구조조정을 하는데 대기업 출신인 저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렇게 묻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답을 그렇게 했습니다. 이게 뭐 방송에 나갈거니까. MBC 방송에 나갈 것이니까. 뭐 나가더라고 저 이야기를 그렇게 했습니다.

▲ 파일 2 (1분 8초 - 2분 00)

그러니까 미국에 1년 반 있는 동안에 많은 것을 생각해 봐서, 제가 21세기에 맞는 내가 이제 대한민국에 와서 인터넷 금융그룹을 만든 거죠. 제가 어제가 신문에 증권회사를 만든다 이렇게 신문에 났습니다. 증권회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금융부문에 일을 하는데 그게 부수로 필요한 증권회사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증권회사는 금융감독원에다 승인을 맡아야 하는데 그게 6개월 걸렸어요. 서두에 말씀드린듯이 같이 6개월 걸렸는데, 그것이 이제 나오면은 금융감독원에서 뭐라고 이야기하냐. 이 증권회사를 만들면은 수지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익이 어떻게 나겠느냐, 이것을 연도별로 뽑아내라고 하라고, 그래서 우리는 첫 년도부터 이익이 난다는 계획을 넣었죠.

▲ 파일 2 (3분 50초 - 4분 00)

제가 하겠다고 하는 것은 뭐냐. 종합금융회사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는 수익모델, 새로운 수익모델이 있어서 이익을 첫해부터 내겠다는 것

▲ 파일 2 (5분 16초 - 23)

저는 뭐냐 저가 하는 금융회사 새로운 고도의 금융기술을 한국 금융계에 보여줄려고 하는 거예요.

▲ 파일 2 (5분 36초 - 6분 00)

그래서 우리가 첫해에 흑자가 나는 증권회사를 보여 줄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BBK 투자자문회사는 금년에 시작했지만 이미 9월말로 28.8% 이익이 났습니다. 그럼 첫해지만 뭐 바로 이익이 났고 증권회사 나오면은 내년에 발족이, 금년에 허가가 나면 1월 1일부터 영업을 하더라도 그 회사는 흑자가 날겁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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