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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李, 인수위 끝나기도 전에 정권 붕괴 시작될 것"

최종수정 2007.12.16 14:23 기사입력 2007.12.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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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16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BBK 설립 인정 동영상 공개와 관련,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불행하게 하지 말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후보가 자기의 입으로 BBK를 설립했다고 자랑하는 강연 동영상이 공개됐다"면서 "이명박 후보의 거짓말과 대국민 사기극의 실체가 완전히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후보는 오늘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고 "이렇게 뻔뻔한 거짓말을 일삼고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여온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인수위 활동이 끝나기도 전에 정권의 붕괴가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인수위 활동이 끝나기도 전에 붕괴될 정권을 세우는 것은 국민 전체를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라면서 "이명박 후보가 조금의 양심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모든 것을 고백하고 사퇴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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