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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위반 비상장대기업 9개사 과태료 부과

최종수정 2007.12.16 12:00 기사입력 2007.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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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KT네트웍스 토지공사 코레일유통 동부 대우조선해양건설 STX팬오션 농지개량 MBC미디어텍

공정거래위원회는 비상장사 공시의무를 어긴 SK건설 KT네트웍스 한국토지공사 코레일유통 동부 대우조선해양건설 STX팬오션 농지개량 MBC미디어텍 등 9개사에 대해 총 1억180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올해 처음 공시점검을 받은 34개사와 작년 조사착수일 이전에 자진시정한 1개사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7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비상장계열사 102개사를 대상으로 공시규정의무를 조사한 결과 44개사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 건수는 115건으로 이 중 공시를 전혀 하지 않은 경우가 48건, 공시는 했지만 지연한 경우가 6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작년 공정위의 공시 이행 점검 결과 규정을 어기고 올해도 반복적발된 SK건설(1500만원) KT네트웍스(1000만원) 한국토지공사(110만원) 코레일유통(3500만원) 동부(105만원) 대우조선해양건설(2000만원) STX팬오션(2000만원) 농지개량(1000만원) MBC미디어텍(590만원) 등 9개사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공정위는 다만 올해 처음 점검대상에 포함돼 규정의무를 어긴 34개사에 대해서는 제도시행초기라는 점을 고려해 경고조치하는선에서 마무리했다. 공정위는 앞으로 비상장사에 대한 공시의무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법에따라 엄중조치할 예정이다.

김선환 기자 sh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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