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강 해양 "태안 피해주민에 300억원 지원"

최종수정 2007.12.16 11:32 기사입력 2007.12.16 11:30

댓글쓰기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은 16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300억원을 충남도에 긴급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태안해경을 찾아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지원방법은 충남도와 태안군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해당자치단체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실태를 파악한 뒤 중앙정부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005년 12월 중부권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에게 가구당 200-500만원씩 생계지원금이 차등 지원된 바 있다"며 "피해를 많이 입었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설 이전인 내년 1월말까지 현금으로 무상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이어 "정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철저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사고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완전한 보상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조기수습할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