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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건설폐기물 불법처리한 96개 업체 적발

최종수정 2007.12.16 10:50 기사입력 2007.12.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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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폐기물 관련법을 위한한 96개 업체를 적발, 31개 업체를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했다. 

16일 환경부는 지난달 5~30일 사이 전국의 건설폐기물업체에 대해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폐기물 관련법을 위반한 96개 업체를 적발, 행정처분하고 이 중 위반 정도가 큰 31개 업체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의 대상이 된 건설폐기물처리업체는 모두 538개 업체로, 위반 업체가 전체의 17.8%에 달해 업계의 폐기물 불법처리 관행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지하철 냉방시설 철거작업 중 발생한 석면을 다른 폐기물과 혼합해 보관하던 중 관리소홀로 석면을 대기 중에 유출한 경기도 연천군의 신잔토개발㈜과 여과집진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배출시설을 운영한 ㈜삼표 파주사업소 등 10개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했다.

또 강원도 횡성군 소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일진산업㈜은 대기배출시설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흄관(Hume管) 소성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으며 경남 산청군 소재 일신환경㈜은 폐수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하다 적발돼 사용중지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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