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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세계가 걱정하는 李, 당선되면 조롱거리"

최종수정 2007.12.15 20:01 기사입력 2007.12.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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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5일 "이명박 후보는 세계가가 걱정하는 후보"라며 "만약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전세계의 조롱거리가 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연안 시장, 계양구 병방시장, 남구 신세계 백화점과 고양 화정동 등 수도권을 돌며 "재계에서 가장 경제 영향력 있는 신문중 하나인 파이낸셜 타임즈가 '남한이 과거로 돌아갈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낡은 스타일의 후보자와 함께 거꾸로 잡아 돌릴 준비하고 있다' 등을 보도했다"며 이후보를 공격했다.

그는 "뉴스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등도 '낡은 삽질꾼에게 한국의 장래를 맡기려하는 한국국민'이란 제목을 달았다"며 "세계에서도 이 후보가 당선되면 안된다고 하고 있다"며 강조했다
 
또 "최근 유조선 사고에서도 보듯이 사고가 하나 잘못나면 환경이 파괴되고 해안이 기름범벅이 되는데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대한민국의 재앙"이라며 '좋은 대통령' 정동영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함께 이날 이 후보의 병적기록 조작 의혹에 대해 "이명박 후보가 군대 면제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병적기록부가 조작됐다고 한다"며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가짜이고 거짓말인지, 위선인지 알 수 가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정 후보는 오전에 태안 앞바다를 찾아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로 신음하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기름제거 작업에 나서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오후에는 수도권에서 선거전 마지막 주말 유세활동을 펼쳤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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