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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태안 피해현장서 복구작업 동참

최종수정 2007.12.15 12:21 기사입력 2007.12.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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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불과 나흘 앞둔 15일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당초 예정됐던 수도권 유세일정에 앞서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상황이 확산되고 있는 태안을 찾아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신당 '태안 재해대책위원회' 정세균 위원장 및 당직자 200여명과 함께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기름띠 제거 작업을 도왔다.

그는 이날 하루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복구 작업에 동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으나, 유세일정이 계속 밀리고 있다는 주변의 요구에 따라 오후에는 인천과 고양시 등에서 유세를 벌인다.

인천 연안 시장, 남구 신세계 백화점, 계양구 병방시장, 고양시 화정동 등을 잇따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7일 직권상정될 가능성이 높은 '이명박 특검법'과 관련 "반드시 통과시켜 진실을 가리겠다"며 민주개혁세력의 실질적 단일후보로서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날 밤 KBS 방송연설에서 "검찰이  봐주거나 유착하지 않고 제대로 수사했으면 이명박 후보는 기소돼 후보자격이 박탈됐을 것"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도 이날 태안 피해현장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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