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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단일화 위해 모든 것 양보할 수 있다"

최종수정 2007.12.13 22:39 기사입력 2007.12.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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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3일 "후보 단일화를 위해 이 순간 모든 것을 양보할 수 있다"며 "대통령 후보 자리가 아니라 어떤 것이라도 내놓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검찰수사 시민규탄대회'에 참석, "이 시대가 과거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국민의 힘으로 단일화를 만들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민주당 이인제 후보를 향해 "당신의 목표는 대통령만이 아니지 않는가"라고 말했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에게는 "이번에 집권하는 것만이 민노당의 목표가 아니지 않는가"라고 강조한 뒤 "역사의 패배를 막기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후보의 이같은 발언은 문국현 이인제 후보 등의 단일화 결단을 압박하기 위해 자신은 후보직을 걸고서라도 단일화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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