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펀드 설정액 300조원 돌파 … 순자산규모 330조원

최종수정 2007.12.13 17:07 기사입력 2007.12.13 17:06

댓글쓰기

국내에서 운용되는 펀드의 설정액이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했다.

13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주식형과 채권형, 혼합형, MMF와 파생상품 등을 포함한 전체 펀드 규모(PEF는 제외)는 지난 12일 기준 300조42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은 주식형펀드. 12일 기준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12조1760억원으로, 올해 들어서만 모두 65조6870억원이 순유입됐다.

펀드 설정액이 300조원을 돌파하면서 설정액에 이익을 더한 순자산총액(NAV)도 330조원을 넘어섰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138조7000억원으로, 올해에만 88조3480억원이 불어났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며 펀드 시장규모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펀드 투자가 보편화되면서 올 들어서는 주식형펀드가 전체 펀드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판매 채널 확대, 다양한 투자 상품 개발, 세제 혜택과 퇴직연금 시장 확대 등을 감안할 때 펀드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