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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퀄컴 상대 특허 침해소송서 이겨

최종수정 2007.12.13 17:09 기사입력 2007.12.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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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와 퀄컴의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반도체 칩을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노키아가 승리했다.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폴 루컨 행정판사가 퀄컴이 노키아를 상대로 제기한 기술 침해 소송을 기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루컨 판사는 이어 퀄컴이 제기한 특허 3개 중 1개는 무효라고 판결했다.

ITC의 이번 결정으로 8개월 전 파기된 라이센싱 합의에 대한 논의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노키아는 자사 신제품에 사용된 기술의 극히 일부만 퀄컴의 특허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노키아는 지난 4월 퀄컴에 2000만달러의 로열티 지급을 거부한 데 이어 어떤 로열티도 지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퀄컴은 노키아와의 분쟁으로 인한 손실탓에 내년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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