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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폭락 마감...상하이종합 2.69% ↓

최종수정 2007.12.13 16:17 기사입력 2007.12.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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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국증시는 폭락 마감하며 상하이종합지수 5000P 아래로 떨어졌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37.50포인트(2.69%) 하락한 4958.04, 선전지수는 50.28포인트(3.71%) 내린 1302.25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등 5개 중앙은행들이 400억달러 상당의 유동성을 미국 자금시장에 공급하기로 했지만 신용위기를 해결할 만큼 충분하지 않았다는 실망감이  투자심리 위축을 부추겼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11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17.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달 증가율인 17.9%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8%를 모두 밑돌았다.

둔화된 산업생산으로 원자재 관련주는 하락했다. 바오산스틸은 6.29% 하락한 15.94위안, 안강스틸은 5.5% 내려간 27.33위안에 거래됐다. 장시구리도 7% 가까이 하락했고 만화폴리우레탄은 7.12% 내려갔다.

정부가 은행들의 대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유동성을 죄려하자 은행·증권·부동산 관련주도 큰폭으로 내려갔다.

장중 한때 바오리부동산은 8%이상 하락했고 초상은행, 민생은행은 2%가량 내려갔다. 중신증권도 5% 하락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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