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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회 회기 2회 연장, 여야 공방

최종수정 2007.12.13 13:56 기사입력 2007.12.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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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당은 오는 15일 임시 국회 만료를 앞두고 14일 열리는 중의원 본회의에서 1개월간 재연장을 의결할 방침이지만 야당이 반대하고 있어 격돌이 예상된다고 13일(현지시각)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인도양에서 해상 자위대의 급유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신테러조치법안을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회기를 1개월간 재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앞서 자민당 이부키 분메이 간사장은 12일,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간사장과 도내에서 가진 회담에서 신테러조치법안이 연내에 참의원에서 통과되도록 요청했다.

또 13일에는 여야가 간사장 회의를 열어 신테러조치법안 통과를 위한 회기 재연장에 대해 논의했으나 야당이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하토야마 간사장은 회기 재연장에 대해 "협조할 수 없다. 국회에서 논의하자"며 반대 입장을 강조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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