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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위험조정수익률 평가 가중치 확대

최종수정 2007.12.13 11:59 기사입력 2007.12.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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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투자풀 예탁 자산운용평가 강화
기획처 '2007년도 기금운용평가 편람' 확정

내년부터 기금 자산운용 평가시 위험조정수익률에 대한 가중치가 확대된다.
 
또 연기금투자풀 예탁에 대해 자산운용평가도 강화된다.
 
기획예산처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07년도 기금운용평가 편람'을 확정, 내년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편람에 따르면 기금 자산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조화롭게 평가하기 위해 절대수익률(과거 3년간 누적운용수익률) 가중치가 축소되고 위험조정수익률(과거 3년간 샤프비율) 가중치가 확대된다.
 
또 기금 자산운용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각 기금의 여유자금의 연기금투자풀 예탁에 대한 자산운용평가 비중을 30%에서 50%로 확대키로 했다.
 
기금을 관리하는 기관에 대한 중복 평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업운용평가와 재정사업자율평가의 평가 주기 및 평가대상을 일원화해 평가한다.
 
또 기금 자산운용평가시 기금간 평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기금의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비계량지표에 대한 평가는 상대평가 방법으로 변경키로 했다.
 
우수기금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 및 사후조치도 강화된다.
 
이에 따라 기금 자산운용평가결과가 우수한 기금에 대해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등 환류를 강화해 평가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기금운용평가에 대한 공정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피평가자가 제출하는 기금운용실적보고서에 대해 허위자료가 발견될 경우에는 평가점수 감점조치 등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기획처는 내년 1월말 대학교수ㆍ회계전문가 등 민간전문가로 기금운용평가단을 구성ㆍ운영해 2월말까지 기금을 관리하고 있는 기관으로부터 기금운용실적보고서를 제출받아 3~4월에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금운용평가결과는 내년 5월말까지 기금정책심의회 심의 및 국무회의 보고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승국 기자 ink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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