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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싱가포르에 세계 일류 기술 전수한다

최종수정 2007.12.13 10:59 기사입력 2007.12.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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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대표 신헌철)가 싱가포르 JAC사와 O&M(운영 및 유지보수)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식은 같은날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박상훈 SK에너지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헌식 상무와 JAC사의 Edwin Seow 상무가 계약서에 서명했다. SK에너지 울산Complex는 각 분야별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14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이를 통해 ▲생산기술 ▲공장운영 노하우 ▲유지보수 기술 등 주요 3개 분야의 기술을 싱가포르 현지에 전달하게 됐다. 내년 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약 5년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양사간 합의를 통해 추가 연장될 수도 있다. SK에너지는 이번 계약으로 약 3500만달러의 매출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AC사는 싱가포르 주롱섬 석유화학단지 내에 대규모 아로마틱 공장을 신설 중이다. 공사가 완료되는 2011년에는 파라자일렌, 벤젠, 올소자일렌 등의 아로마틱 제품과 기타 석유화학 제품이 연간 약400만t 가량 생산된다. SK에너지는 현재 JAC사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박 부사장은 "지난 45년간 축적해온 SK에너지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구성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경영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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