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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스닥, '죄악의 주식' 동반 강세

최종수정 2007.12.13 09:15 기사입력 2007.12.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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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카지노사업등 이른바 '죄악의 주식'에 올라탄 코스닥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2분 현재 텍셀네트컴(2.67%), 에스와이정보(3%), 인피트론(1.24%) 등은 개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분좋게 출발했다.

'죄악의 주식(sin stocks)'이란 술, 도박, 담배, 무기 등 반사회적이면서, 상대적으로 시장 장벽이 높아 고수익이 보장되는 사업을 영위 하는 종목을 말한다.

텍셀네트컴은 전일 지분 6.7%를 가진 우리담배가 재경부로 부터 담배제조업 영위를 허가 받았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지난 10일 부터 이날까지 4일 연속 매수 공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거래량도 크게 늘어 현재 300만주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인피트론도 전일 담배회사 코리아토바코컴퍼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담배자판기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인피트론은 현재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가가 120일선을 향해 수직상승중이다.

에스와이정보통신은 사업목적에 카지노사업을 추가 하면서 이틀간의 대규모 급락을 끊고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전일 에스와이정보는 신규사업으로 카지노운영과 관련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규사업에는 최근 결의한 3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금액이 사용될 예정이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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