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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석탄업체, 中 광산개발에 관심

최종수정 2007.12.13 10:08 기사입력 2007.12.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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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석탄업체인 미국의 피보디에너지가 중국 광산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피보디의 그레고리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내년께 중국과 광산 개발 계약을 맺어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석탄 시장을 뚫겠다는 야심을 전했다.

피보디는 중국에서 노천(open-pit) 석탄광산을 개발하기 위해 중국 파트너 업체를 탐색중이다. 연간  5000만MT의 석탄을 채굴 할 수 있는 광산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피보디는 또한 중국 최대 석탄업체인 선화에너지와  손잡고 몽골리아 · 호주 광산에 투자를 탐색해 왔다. 

중국과 인도의 석탄 소비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전력생산에서 석탄에 의존하는 비율은 70%이상을 차지한다. 

석탄에 대한 중국의 왕성한 식욕이 글로벌 석탄 값을 끌어 올릴 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의 석탄 중국 수출 기회도 제공하기 때문에 각국의 석탄 기업들은 중국 광산 개발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다.

중국 광산 개발의 투자가치를 일찌감치 알아차린 몇몇 외국 업체들도 이미 중국 석탄 채굴 사업에 참여 할 것이라는 의중을 발표한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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