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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스몰캡]디지텍시스템, 터치스크린 美 납품

최종수정 2007.12.13 10:59 기사입력 2007.12.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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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 김태언 연구원
 
디지텍시스템은 지난 7월 신규 상장사로 터치 스크린 패널을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 매출 부문은 PDA, 스마트폰, 차량용 내비게이션, PMP 등에 사용되는 터치 패널로 삼성전자의 전체 터치 패널 80%를 공급하고 있다. 

기존의 핸드셋 부품업체와 달리 높은 수율(90%)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3M과 디지텍시스템만이 가지고 있는 캐퍼시티브(Capacitive) 방식의 터치스크린 기술 보유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2004년 이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87%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카지노 업체인 미국 IGT로의 캐퍼시티브방식 터치 스크린의 납품(올해 약 40억원)이 시작돼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수익성 부문에서는 원재료 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 효과와 전방 업체의 추가적인 단가 인하 압력에서 자유로워 30%대의 높은 영업 이익률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향후 파주 Glass 공장 설립을 통해 원재료 자체 생산(08년 2월 생산 개시 예정), 터치 윈도우 자체 생산(08년 1분기) 등 생산 원가가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터치스크린 원재료인 Glass 생산은 대부분의 글로벌 터치스크린 업체들이 일본의 Nitto denko측에서 대부분의 물량을 공급받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차별화된 원가 절감 요소로 적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디지텍시스템의 투자 포인트는 기존의 터치스크린 업체와 달리 관련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점, 삼성전자 외에 IGT를 통한 매출원을 다변화시키고 있다는 점, 2008년 자체 생산 설비구축으로 인한 원가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점 등이다. 이를 감안할 때 내년 터치 스크린 업체 중 최대 유망주가 될 것이다.

정리=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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