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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하이츠' 수원이어 울산서도 '굴욕'

최종수정 2007.12.13 08:56 기사입력 2007.12.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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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건설이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분양한 '강변 센트럴하이츠'의 1순위 청약에 단 3명만이 신청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실시된 중앙건설의 울산 '강변 센트럴하이츠'(108~190㎡) 672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결과 신청자는 고작 3명에 그쳤다.

109.70㎡형과 120.06㎡형에만 각각 2명과 1명이 청약 신청을 했을 뿐 나머지 4개 주택형은 청약자가 아무도 없는 저조한 청약실적을 보였다.

최근 이 아파트는 심한 분양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해 최고가로 분양 승인을 신청해 '배짱분양' 논란이 제기 됐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울산에서 고분양가로 배짱 분양에 나섰던 대다수 건설사들이 실패했다"며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낄 정도의 고분양가는 미분양만 양산 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5~7일 중앙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분양한 '영통 센트럴하이츠' 아파트 역시 총 549가구 모집에 신청자는 고작 74명에 그쳐 분양 가구수의 87%가 미달된 바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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