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석화업, 중소형 화학주 배당투자에 관심 갖자<대신證>

최종수정 2007.12.13 08:46 기사입력 2007.12.13 08:42

댓글쓰기

대신증권은 13일 석유화학업에 대해 4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하지만 중소형 유화주의 배당투자 메리트에 관심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단기간에 원재료인 국제유가의 급등으로 제품가격 전가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4분기 석유화학 시황이 어렵다"며 "당분간 국제유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향후 급격한 수익개선도 지연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평국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89.8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2.6% 급등했으나 에틸렌 국제가격은 동 기간 중 1200달러로 전년동기 수준을 기록했다.

안 연구원은 "단기간의 유가급등 영향으로 제품가격 전가력이 떨어진 에틸렌 등 NCC 시황이 합성수지를 생산하는 유도품 시황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또, 11월 하순 이후 에틸렌 등 기초유분 가격이 강한 반등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시노펙과 페트로차이나가 자국내 휘발유 생산 확대를 위해 납사 가동률을 인위적으로 하락시켰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S-Oil 등 전통적으로 고배당을 실시하는 일부 대형 석유화학사를 제외하고 석유화학업체의 배당투자 메리트는 중소형주에 집중되어 있다"며 "배당수익률 5% 이상의 중소형 화학주에 대한 배당투자 전략이 단기적으로 유효하다"고 밝혔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