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미약품, 실적 호조 지속 … 목표가 21만원<한화證>

최종수정 2007.12.13 08:29 기사입력 2007.12.13 08:29

댓글쓰기

한화증권은 13일 한미약품에 대해 유리한 영업환경에 따라 양호한 실적 추이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효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주력 상품인 '아모디핀'이 전년동기대비 1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비만치료제 '슬리머' 역시 매달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문의약품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4분기 매출액은 사상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 또한 영업인력의 충원에 따른 기저효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내년 상반기 우수 개량신약에 대해 유리한 약가를 인정해주는 내용 등을 포함한 개량신약등재 기준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개량신약 개발을 통한 약가 방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평가됐다.

정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은 개량신약 개발의 강점을 살려 지속성단백질과 경구용항암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며 "특히 지속성단백질 프로젝트의 경우 기술수출을 협의하고 있어 오는 2008년 상반기에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