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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광주·전남지역 돌며 지지층 결집 나서

최종수정 2007.12.13 08:25 기사입력 2007.12.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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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충북지역을 집중 공략했던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3일 광주·전남을 방문해 호남지역의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오전 9시에는 전남 여수 GS칼텍스 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이 행복한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 순천 중앙시장에서는 손학규, 추미애 등 선대위원장들과 함께 '국민의 위대한 선택'을 강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목포와 광주에서 각각 유세를 펼쳐 호남지역 표심잡기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정 후보는 호남지역 유세에서 부패수구세력에게 정권을 뺏길 수 없다는 내용과 함께 미래로 가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자신을 밀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또 이미 호남지역의 공약으로 발표했던 '광주·전남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비율 30%이상 확대', '우주 과학청 설치'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저녁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예정된 정치검찰 조작수사 시민규탄대회에 참석해 막판 대역전의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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