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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남부 5블록 내년 턴키발주

최종수정 2007.12.13 08:21 기사입력 2007.12.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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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업체 참여비율 최대 30%… 건설경기 활성화 기대

대전 서남부지구 5블록이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발주)으로 내년 하반기에 발주한 것으로 예상돼 지역 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남부지구 5블록은 대전도시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구역으로 이달 100% 분양을 마친 9블록 트리풀시티와 인접한 지구다.  
 
5블록은 9블록이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25%였던데 비해 5%를 늘려  최대 30%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서남부 5블록 공동주택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용역결과 가구별 분양 면적은 110㎡(33평형)의 단일규모, 공사 발주는 턴키입찰 방식이 사업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공사 측은 “용역결과 평형 구성은 다양한 면적보다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10㎡(33평형) 단일규모 1248가구가, 분양가격은 3.3㎡(1평) 당 760만원 수준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파트 내부공간은 거실과 주방 설계에, 부대시설은 건강과 웰빙 문화와 관계된 시설 설계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또, 공기단축과 관리업무의 최소화 등의 장점 및 대기업의 브랜드파워를 통한 분양성 제고와 공공성 측면에서 설계·시공 일괄공사(턴키) 방식이 타당한 것으로 제시됐다.

공사금액은 가구별 110㎡ 단일규모일 경우 1390억원, 94-110㎡는 1360억원으로 추산되며, 지역업체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최대 30%까지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번 용역결과와 사업성 검토 등을 거쳐 사업계획 및 공사발주 방법을 확정해 내년 하반기(10월) 쯤 공사를 발주한다는 계획으로 턴키발주 쪽에 무게를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절차 등이 조속히 마무리될 경우 내년 10월 이전에 공사를 발주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여운 기자 w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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