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은 유통주에 계속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1인당 가용소득 증가로 인한 소비 업그레이드로 유행 소비, 브랜드 소비 등이 고속 성장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기관들은 유통주가 앞으로 수년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연말과 춘절(설)로 인해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는 유통업계의 성수기다. 이에 따라 기관들은 4분기를 유통주의 비중을 늘릴 기회로 보고 있다.
인허증권은 특히 광바이주식회사(002187), 장쑤궈타이(002091)의 움직임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