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유럽중앙은행 등과의 공조를 통해 신용 위기 타개를 위한 대규모 유동성 공급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41.13포인트(0.31%) 상승한 1만3473.9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71.14를 기록, 18.79포인트(0.71%) 올랐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도 8.95포인트(0.61%) 오른 1486.60을 기록했다.(이상 잠정치)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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