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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中등에게 기름유출 방제 지원 협의 중

최종수정 2007.12.12 17:12 기사입력 2007.12.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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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와 인력 부족 등으로 유조선 사고로 인한 태안반도 기름유출 방제 작업이 효과를 내고 있지 못한 가운데, 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으로부터 물자와 전문인력을 지원받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외교통상부는 12일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를 빠른 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수습하기 위해 미국 및 북서태평양실천계획(NOWPAP) 회원국인 중국, 러시아, 일본 등으로부터 방제 활동에 필요한 물자와 전문인력을 지원받는 방안을 관련 국가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국 측이 해안경비대(Coast Guard), 해양대기관리처(NOAA: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등의 방제전문가 4명을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받아들이고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또 외교부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방제활동에 필요한 물자 수요를 파악하고 있으며 우선 중국, 일본, 러시아에 흡착포 100t을 지원할 수 있는 지를 타진하고 있다. 

중국으로부터는 흡착포 65t을 지원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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