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현대·기아차, 판매-AS 조직 일원화 나선다

최종수정 2007.12.12 15:49 기사입력 2007.12.12 15:48

댓글쓰기

현대ㆍ기아차가 판매조직과 서비스조직 지휘체계 일원화를 통해 영업전략 극대화에 나섰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 양사의 국내 영업본부에 서비스조직인 AS총괄본부를 소속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각사 서비스사업을 국내영업본부장이 총괄한다는 의미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작년 10월엔 현대ㆍ기아차 마케팅총괄본부를 나누어 현대차와 기아차의 국내외 영업본부 4곳에 귀속시켰다. 이에 따라 향후 현대ㆍ기아차 양사의 국내영업본부는 국내영업은 물론이고 국내마케팅과 서비스사업까지 아우르는 막강한 사업본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양사의 국내영업본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산된 차량을 단순히 판매하는 역할만을 맡았다. 하지만 마케팅에 이어 서비스조직을 흡수할 경우 마케팅 및 서비스 전략을 영업력 확대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마케팅 역량 강화 차원에서 판매와 AS조직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며 "여러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