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저축은행업계, 원유유출 사고 방제활동 나서

최종수정 2018.09.06 21:45 기사입력 2007.12.12 15:27

댓글쓰기

저축은행업계가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 방제 작업에 팔을 걷어부쳤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김석원)는 오는 15일 저축은행 대전ㆍ충남지부(지부장 홍승덕 아산저축은행장)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해안 일대의 원유유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봉사단을 조직해 현장 방제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단에는 중앙회 임직원과 대전ㆍ충남지부 소속 저축은행 임직원 120여명을 비롯해 전국의 저축은행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방제활동 지역 등 구체적인 사항은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현장지휘소 등과 협의해 적시적소에서 방제활동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저축은행 업계 역시 자원봉사단의 현장 방제활동과는 별도로 필요한 경우 구호물자 지원 및 성금 모금 등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맞은 서해안 일대 주민들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자연생태계의 신속한 복원을 위해 대규모 자원봉사단을 자발적으로 조직하기로 했다"며 "작은 힘이지만 하루속히 재난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