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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별 해외증권 가격정보 통일

최종수정 2007.12.12 14:46 기사입력 2007.12.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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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협회-코스콤, 정보제공 협약 체결

   
 
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오른쪽)과 이종규 코스콤 사장(왼쪽)이 해외 증권정보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자산운용사마다 서로 달랐던 해외증권의 가격정보가 이르면 올해 안에 하나로 통일된다. 

자산운용협회는 12일 해외펀드의 기준가 산출업무의 제도적 개선을 위해 자산운용업계를 대표해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으로부터 해외 증권정보를 받아 회원사들에 제공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해외주식의 평가정보를 개별적으로 수집해 온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증권정보 중개기관인 코스콤으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기준가격 산정 절차의 객관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자산운용업계 내에서는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취합ㆍ생산해 공급하는 공동정보센터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코스콤은 이달 안에 해외주식의 시장종가(EOD, End of Day) 정보를, 내년 2월에 권리행사에 관한 공시정보(Corporate Action)를 각각 제공한다는 목표로 관련 IT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조만간 시험가동을 거쳐 해외증권 정보중개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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